<미담>아산소방서, 비번 날 폭우 속 인명구조! 뒤늦게 밝혀져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0/08/12 [10:10]

<미담>아산소방서, 비번 날 폭우 속 인명구조! 뒤늦게 밝혀져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0/08/12 [10:10]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3일 비번이던 모종119안전센터 소속 강연기 소방위가 폭우 속에서 갇혀있던 시민을 구조해 미담이 되고 있다.

 

▲   강연기 소방관  © 아산시사신문

 

소방서에 따르면 강연기 소방위 인근 동네에 살고 있던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이웃 60대 여성 2명이 폭우로 인해 집 안에 갇혀 있는 상황이었다.

 

이 사실을 인지한 강연기 소방위는 집 안으로 들어갔으나 당시 집 안의 물이 일반 성인 어깨까지 차오른 상황이여서 구조가 녹록지 않아 여러 차례 실패했지만, 때마침 도착한 119소방대원들과 함께 장비를 활용하여 시민 2명을 무사히 구조해냈다.

 

강연기 소방위는“소방관으로써 시민이 위험하면 당연히 도와드려야 한다며, 그 날이 근무 중이 아닌 비번 날일지라도 당연한 일을 했다”며 칭찬받을 일이 아니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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