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식·이숙희 가족, 지속적인 후원으로 이웃사랑 펼쳐©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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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민식·이숙희 가족은 7월 8일아산시(시장 오세현)에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백미 3,000kg(10kg*300포)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기초푸드뱅크 등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민식씨는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돼 쌀 걱정 없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많은 분들이 나눔을 통해 함께 기쁨을 나누며 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낌없는 후원으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재산이 많다고 해서 후원을 많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음이 있어야 실천 할 수 있는 것 같다. 가족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들에게 전해져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아산시 민관협력에 앞장서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식․이숙희 가족은 아산시와 지난 3월, 백미 후원 등 행복키움지원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적극 실천하며 아산시에 행복 바이러스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