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7월부터 출산장려금 현금 대신 지역화폐로 지급
아산시 출산장려금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0/07/01 [08:06]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아산시 출산장려금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으로 7월부터 출산장려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시는 그동안 출산일 전부터 6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이 출생 신고 시현금으로 출산장려금을 지원해 왔으나, 코로나19 극복 지역소비촉진을 위한 조례 개정안 공포 후부터는 아산시 지역화폐인 아산사랑상품권 또는 카드로 지원한다.
아산시 출산장려금은 현재 둘째자녀 50만원, 셋째자녀 100만원, 넷째자녀 이상 200만원이다.
한편 시는 이번 조례 개정에서 2021. 1. 1.이후 출생아부터 첫째 자녀 30만원 지급 안을 신설, 내년부터 출산장려금을 확대해 인구 증가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사랑상품권 지급으로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성가족과 관련기사목록
- 아산시, ‘여성 친화형 축제기획자 발굴’ 기본 교육과정 마무리
-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여성복지시설 폭력피해 여성 돕기 후원금 전달
-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3단계 지정’ ‘대통령 기관 표창’ 겹경사
- 2022년 첫만남이용권 신설, 아산시 출산장려금과 함께 합니다!
- 아산여성새일센터, 우수사례 공모전 2개 분야 수상
- 아산시, 맘(MOM, 心)편한 보육환경 조성으로 ‘행복 육아’ 실현
- 아산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우수기관’ 재인증 획득
-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 양성평등기금 사업 연말 성과보고 대회
- 아산시,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아산’ 구축 노력 지속
- 아산시, ‘저출산 문제’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 아산시, 성폭력대응 민관협력체 간담회 개최
- 아산시, 아동학대조사 공공화사업 1년....그 이후 무엇이 변했나
- 아산시, ‘여성폭력 추방주간’ 거리 캠페인 실시
- 아산시, ‘아동학대예방의 날’ 맞아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 아산시 여성풍물단,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 아산시 가정폭력·성폭력피해 상담소, ‘충남도지사상’ 수상
- 아산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카드 7만 장 제작 및 배포
- 아산시, 2021년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선정 행안부 장관상 수상
- 제1회 전국난타 경연대회, 아산에서 열려
- 아산시, 2021년 제3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 개최
|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우승
2023 WNGP AN SAN 대회 2개 부분 참가 입상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