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원어스 © 아산시사신문

사단법인 굿위드어스는 2017년부터 마을문화 예술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공동체성 확산을 통해 ‘살기좋은 우리마을 가꾸기’라는 사명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2020년 사단법인 굿위드어스에서는 ‘살기좋은 우리마을 가꾸기’ 위한 또 하나의 변화로 법인 내 ‘우리동네 마음건강연구소’를 신설하였으며 마음건강으로 상처받은 많은 이들을 위로하고 돕고자하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자 하였다.

그 일환으로 사단법인 굿위드어스는 가수 원어스(ONEUS: 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와 함께 마음의 상처로 인해 세상과 단절된 어르신들을 위해 보건복지부의 나비새김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였다.

굿위드어스와 가수 원어스(ONEUS)와 함께 참여하게 된 이유는 마마무를 키워낸 RBW(RainbowbridgeWorld)엔터테인먼트의 김진우 대표가 코로나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은 많은 분들 중 어르신들을 위한 선한 참여가 필요함을 제안했고 사단법인 굿위드어스의 핸드허그 캠페인과 보건복지부의 나비새김 캠페인이 협력하여 참여가 이루어졌다.

RBW(RainbowbridgeWorld)엔터테인먼트의 김진우 대표는 올해 초 굿위드어스와 함께 코로나 블루로 인해 힘들어하는 자살유족을 위해 사진첩을 기증한바 있으며, “문화예술의 사회적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가 밝아진다면 앞으로도 계속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굿위드어스의 고진선 상임이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감이 멀어지고 마음까지 닫아버리게 되는 지금 시기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많은 이들에게 선한 나눔과 지원은 꼭 필요한 일”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굿위드어스에 보여주시는 작은 나눔의 손길이 문화예술과 마음건강과 접목하여 마을에서 상처받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후원에 참여 해달라”고 이야기 하였다.

굿위드어스에서는 7월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재난위기 취약아동 교육과 복지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 간담회에도 후원참여하며, 마음건강의 소중한 나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