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단장 신옥희)은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44세대에 식생활 용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 후 개별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즉석밥, 컵라면, 사골분말, 바나나, 음료 등 식료품을 전달하고, 여름철식중독 및 해충방지를 위한 냉장고의 상태 및 방충망을 점검하였다.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은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물품 후원을 받고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연계하여 매월 저소득 가정 식생활 용품 전달 및 경로당 염색 봉사활동을 십 수 년째 이어오고 있다.
※사진설명: 3.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 물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