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소각시설 효율적 운영으로 市예산 3억여 원 절감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0/06/11 [18:06]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소각시설 효율적 운영으로 市예산 3억여 원 절감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0/06/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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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소각시설인 생활자원처리장에서 생활폐기물을 소각하여 생산되는 스팀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자원순환기본법에 따라 부과되는 폐기물처분부담금(소각 1t당 1만원) 6억여 원 중 3억여 원을 감면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폐기물처분부담금은 2018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는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라 부과·징수하는 제도로 소각열에너지회수요율이 높을수록 부담금을감면받을 수 있다.

 

공단은 지난해 소각시설 운영 데이터를 활용해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에너지 회수효율 50%를 인증 받아 부담금을 감면받는 성과를 올렸다.

 

그 결과 작년 한 해 총 60,019톤가량 소각하여 올해 부과되는 6억여 원의폐기물처분부담금 중 50%인 3억여 원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생활자원처리장은 소각으로 발생된 스팀을 활용한 증기 터빈도 설치되어 스팀의 효율적 활용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는 스팀의 효율적 활용 및 데이터 관리를 더욱 노력하여 향후 6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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