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소금숙)는 6일 오전10시 온양5동 주민자치센터에서“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온양5동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은 그 동안 한푼 두푼 모은 회비로 20kg짜리
쌀30포 화장지30개등 약 2백여만 원 상당을 관내 독고노인가정, 소년,소녀 가정에 전달해,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소금숙 부녀회장은 매년 우리부녀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쌀 나누기와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온양5동 관계자는 지역경기가 침체되어 모두가 어렵지만 특히 사랑의 손길이 절실한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행정적으로 가능한 많은 지원을 해드릴 것을 약속했으며, 관공서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지속적인 참여가 더 활발해 지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