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 두레(주)와장애인 고용 안정 릴레이 캠페인 가져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0/05/14 [16:01]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 두레(주)와장애인 고용 안정 릴레이 캠페인 가져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0/05/14 [16:01]

 

 

▲     © 아산시사신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센터장 오세종)는 5월 14일 두레주식회사와 장애인 고용 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애인 고용 안정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장애인 고용 기업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 유지 및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기관의 의지를 대내외에 표출하여 장애인 일터를 지키고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캠페인이다.

 

두레㈜는 이번 장애인 고용안정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코로나19로 맞은 어려운 시기에도 장애인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두레㈜는 천안, 아산지역의 의료발전을 위해 천안/아산 충무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영서의료재단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으로써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대와 병원 세탁물 세탁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19년 8월에 설립되었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와 연계하여 총 17명의 장애인 직원을 고용한 바 있다.

 

아산충무병원의 의료원장을 겸하고 있는 두레㈜의 권영욱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과 안정된 직업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무병원은 코로나 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산시민들을 위해 코로나19 진료와 치료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국민안심병원으로 안심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 오세종 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장애인 근로자와 장애인 근로자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장애인 근로자들이 특히나 고용불안을 겪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천안 아산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장애인 고용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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