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장면 새마을협의회 수거활동모습 ©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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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선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하상옥, 부녀회장 김남순)는 지난 11일 제1차 폐비닐·폐자원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폐비닐 · 폐자원 수거활동에는 선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및 지역 주민, 마을 이장, 선장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60여 명이 힘을 모아 농촌 마을 안길 및 경작지 등에 방치된 폐비닐 · 폐자원을 집중 수거했다.
하상옥, 김남순 회장은 “정기적으로 폐비닐과 폐자원 수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지도자들과 지역 주민, 마을 이장님,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협조 덕분에 영농폐기물 15톤, 불법투기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깨끗한 아산만들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승근 선장면장은 “수거활동에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선장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