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현 아산시장이 ‘존경’과 ‘자부심’의 뜻을 지닌 수어 동작을 하며 ‘덕분에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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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은 4월 24일,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SNS를 통해 진행 중인 ‘덕분에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캠페인’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만들고 제안한 것으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 또는 영상을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는 국민참여형 응원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유지하되, 내 이웃과 나를 살리는 경제활동에도 슬기롭게 임해 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이후의 일상을 준비할 수 있게 된 것은 의료진의 희생과 시민의 자발적인 동참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료진 여러분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힘든 시간을 잘 견뎌주고 계시는 아산시민들께도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