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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국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아산지회, 9일 강훈식 후보 지지선언

 - “향후 4년간 아산 발전시키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적임자는 강훈식 후보”

 - 강훈식 “코로나19 위기, 배달앱 수수료, 중소상공인 현안 발빠르게 대응할 것”

아산지역 중소상공인 단체가 충청남도 아산시(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훈식 후보를 지지하기로 공개 선언했다.

사단법인 전국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아산지회(회장 김경회)는 9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강훈식 후보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김경회 회장은 “올해 초 중소상공인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아산 지역 정치인들에게 연락을 했을 때 가장 먼저 답변을 준 것이 강훈식 후보”라며 “바로 간담회를 열고 중소상공인 처우와 지역 경제에 관심과 진정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4년간 아산을 위해 성실하게 일하고, 아산을 발전시키고, 아산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적임자는 강훈식 후보라고 판단된다”며 “아산시 중소기업중소상공인연합회 회원 일동은 강훈식 후보를 지지하기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강훈식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배달앱 수수료 문제 등 중소상공인들의 처우가 매우 열악해지고 있어 걱정이 크다”며 “중소상공인 현안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지역 경기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