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 194억원 예산 통과

원포인트 추경, 소상공인과 실직자 긴급지원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0/04/01 [11:23]

아산시,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 194억원 예산 통과

원포인트 추경, 소상공인과 실직자 긴급지원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0/04/01 [11:23]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달 31일 제219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 194억원을 원포인트 추가경정예산으로 속도감 있게 의회 의결을 받았다.

 

▲     오세현 아산시장이 충남지방정부회의에서 긴급생활안정자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 아산시사신문

시는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특단의 지원책인 긴급생활안정자금 추경예산 통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숨통을 틔우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게 됐다.

 

올해 첫 추경은 당초 예산 보다 334억원이 늘어난 추경예산은 1조 1,423억원이며, 이중 긴급생활안정자금 194억원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 및 운수업체와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한 긴급 재정지원 예산이다.

 

긴급생활안정자금은 △소상공인 긴급생계지원금 126억원 △코로나19 실직자 등 긴급지원 47억원 △시내버스 재정지원 10억원 △법인·개인택시 근무여건 개선 11억원 등 총 194억원이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은 무엇보다 신속성과 시기성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어려움의 한계에 처한 시민들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이 즉시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화보고회  ©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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