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충남은 대한민국의 ‘미드필더’…충남 정치로 새 시대 열 것”

충남 혁신도시, 서해선 복선철 서울 직결, 부남호 하구복원 등 5대 비전 제시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0/03/23 [19:45]

강훈식 “충남은 대한민국의 ‘미드필더’…충남 정치로 새 시대 열 것”

충남 혁신도시, 서해선 복선철 서울 직결, 부남호 하구복원 등 5대 비전 제시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0/03/23 [19:45]

 

▲     © 아산시사신문

 

▲  강훈식 예비후보   © 아산시사신문

 

-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역 예비후보 11명, 23일 충남도당 합동 기자회견

- 충남 혁신도시, 서해선 복선철 서울 직결, 부남호 하구복원 등 5대 비전 제시

- 강훈식 “코로나19와 경제위기 극복, 경제 살릴 수 있는 민주당 중심으로 풀어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아산(을) 강훈식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코로나19와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 충남이 대한민국의 ‘미드필더’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강훈식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합동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흔히 축구경기에서는 ‘미드필더’가 공격과 수비를 잇는 허리로서 핵심적 역할을 한다. 강 예비후보는 “충남은 대한민국 전체의 미드필더의 위치에 있다”며 “영남 정치, 호남 정치가 아닌 충청의 정치로 새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에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가 3선 1명, 재선5명을 비롯해 11명, 지자체장 보궐선거 후보자가 1명이다”라며 “국회 구조상 3선과 초재선이 든든하게 버텨야 (충남이) 미드필더 역할을 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가 지나가고 올 경제 위기는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민주당 중심으로 풀어야 한다”며 “당당한 여당, 미드필더로서 부모 세대와 자식세대, 그리고 허리 세대인 40~50대 모두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합동기자회견에는 강훈식 예비후보 외에도 어기구(당진), 박완주(천안을), 박수현(공주‧부여‧청양), 김종민(논산‧계룡‧금산), 문진석(천안갑), 이정문(천안병), 복기왕(아산갑), 나소열(보령‧서천), 조한기(서산‧태안), 김학민(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한태선 천안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충남 혁신도시 조성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 △평택~오송 2복선화사업 구간 내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부남호 하구복원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추진 등 5대 핵심 비전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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