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동장 김성철)은 「제6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녹색성장정책 실천을 위한 푸른도시 가꾸기의 일환으로 제6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5일 식목일이 청명, 한식과 더불어 일요일로 겹쳐있어 산불 발생이 우려되는 바, 산불방지에 온 직원의 행정력을 집중하고자 식목일 행사를 앞당겨 4월3일 실시하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직원 3인을 비롯하여 마을주민 10여명, 전문식재공 4인이 참여하였으며, 꽃이 아름다운 왕벚나무 70본을 초사동 국도대체우회도로 진입로 양쪽으로 식재하여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였다.
온양5동장(동장:김성철)은 “이번에 왕벚나무 식재를 통하여 우리동의 새로운 명소로 가꾸어 온양5동 주민뿐만 아니라 우리동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도 아름다운 자연과 쾌적한 쉼터로 자리잡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시새마을부녀회, 태백시 식수지원 봉사활동 작은 생수 한병에 따듯한 마음을 주다
아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순)는 4월 2일 식수지원 봉사활동을 위하여 태백시를 방문하였다.
이번 태백시 식수지원 봉사활동은 45명(읍면동부녀회장, 부회장, 총무)이 1.8리터 2,000병(3.5톤)의 식수를 태백시로 운반하여 태백시 재난관리과에 전달하였다.
새마을부녀회 김성순 회장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가뭄까지 겹쳐 고통받는 주민들이 무척 안타깝다”며 “가뭄 극복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아산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생수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 물부족사태를 맞은 태백시에 식수지원 봉사활동을 통하여 아산시와 태백시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한 새마을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