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 신종코로나 여파 해외연수일정 모두취소·조기 귀국

신종코로나 관리에 총력대응, 최선대책 마련위해 모든 일정 취소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0/01/31 [14:45]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 신종코로나 여파 해외연수일정 모두취소·조기 귀국

신종코로나 관리에 총력대응, 최선대책 마련위해 모든 일정 취소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0/01/31 [14:45]

 

 

아산시의회 김영애의장은 지난 28일부터 7박 9일간 일정으로 해외연수를 떠났으나 신종코로나로 인해 우한 교민들이 아산시로 격리 수용되면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출국한지 4일만에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조기 귀국한다.

 

이번 충남시군의회 의장단 연수계획은 현지 관계당국과의 공식방문 등 사전약속을 취소할 수 없는 상황으로 불가피 해외연수에 참가하게 되었지만, 갑작스럽게 우한교민이 아산시로 수용되면서아산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연수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귀국하여 신종코로나 대응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김영애 의장은 "아산에 우한교민이 수용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조기 귀국하여 지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장은 한국으로 들어올 항공편을 지난 30일부터 긴급히 알아보았으나 현지사정이 여의치 않은 상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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