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측 더불어 민주당 명노봉 아산 갑 지역위원회 전사무국장이 6일시의원예비후보등록을 하고있다.  ©

▲   명노봉예비후보  © 아산시사신문

더불어 민주당 명노봉 아산 갑 지역위원회 전사무국장이 6일 단일후보로 오는 4월15일제21대총선과 함께 치르는  아산갑지역 시의원 보궐선거, 가선거구(온양4,5동 신창,선장,도고면)에 시의원 출사표을  던졌다.

명노봉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사무국장으로 일하게 되면서 정치개혁의 일선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기뻐다며, 아산의 시민단체와 함께 백남기 농민의 사망 규탄집회를 조직하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벌어지자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개최를 조직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도와 대선 승리에 함께 했다는 자부심과 2018년 지방선거 승리에 일익을 담당했다는 것도 제게는 큰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명노봉 예비후보는 고향 아산에 대한 누구 못지않은 애정을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전국 최대의 온천 도시 온양의 역사, 문화, 관광의 역사를 지켜보았다. 지금은 도농복합도시 아산으로 몸집이 커졌지만 균형적인 발전과" 성장이라는 막중한 숙제를 안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당인으로 생활하기 전에는 소극적인 참여에 그친 소시민에 불과했다. 평범한 직장인이었고 작은 사업을 꿈꾸는 가장이었다. 우리 아산에서 철옹성 같던 지역구도에 균열이 생기고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정치 참여의 작은 꿈을 꾸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통해 대통령과 국회의원만으로는 지역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치가 발전하려면 지역을 먼저 바꿔야 하고,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변화에 앞장서는 일꾼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출마의 소신을 밝혔다.

명노봉 후보

(학력)

온양온천초 아산중 아산고 졸업.

한남대학교 상업교육과 졸업.

병역)

공군 만기제대.

(경력)

선장 농협, 온양 농협 근무

아산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더불어 민주당 아산(갑)사무국장.

제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자 선대위 충남도당 유세본부 지역본부장.

수상)

더불어 민주당 19대 대선 1급포상.

현)

민주평화통일회의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아산(갑)조직본부장

 <아래 출마의 변 전문>

아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고향 아산에 대한 누구 못지않은 애정을 갖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부침을 거듭한 전국 최대의 온천 도시 온양의 역사, 문화, 관광의 역사를 지켜보았습니다. 지금은 도농복합도시 아산으로 몸집이 커졌지만 균형적인 발전과 성장이라는 막중한 숙제를 안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정당인으로 생활하기 전에는 소극적인 참여에 그친 소시민에 불과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었고 작은 사업을 꿈꾸는 가장이었습니다. 그러다 우리 아산에서 철옹성 같던 지역구도에 균열이 생기고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정치 참여의 작은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통해 대통령과 국회의원만으로는 지역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치가 발전하려면 지역을 먼저 바꿔야 하고,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변화에 앞장서는 일꾼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사무국장으로 일하게 되면서 정치개혁의 일선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기뻤습니다. 아산의 시민단체와 함께 백남기 농민의 사망 규탄집회를 조직하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벌어지자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개최를 조직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도와 대선 승리에 함께 했다는 자부심, 2018년 지방선거 승리에 일익을 담당했다는 것도 제게는 큰 자부심입니다.

저는 이제 민주당의 정치개혁과 균형발전의 이념을 시민들 속에서 실천하려고 합니다. 기초의회는 민생을 가장 직접적으로 책임지고 발전시켜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저는 그간 각 읍면동을 방문하여 많은 시민들을 바람을 들어왔습니다. 그 크고 작은 바람들을 모아내 우리 아산을 더욱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더욱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지역과 나라가 골고루 발전하는 나라를 위해 지역에서 헌신하고 싶습니다.

시민 여러분, 지역을 실질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성실한 일꾼 명노봉을 응원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명노봉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