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반찬을 만들고 함께 기념사진 촬영하는 장면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 신창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김성환, 부녀회장 곽명희)는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서광석)과 연계하여 지난 3일관내 어려운 이웃인 홀몸어르신과 장애인가정 14가구에 밑반찬지원 봉사를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2020년의 첫 반찬봉사인 만큼 새마을남․여지도자회에서 20여명의 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의 밑반찬 지원사업에 힘을 실었다.

밑반찬봉사에 참여한 곽명희 부녀회장은“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위해회원들과함께 밑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면서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했다. 마음과 정성으로 만든 반찬으로 늘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며, 앞으로도우리 지역에 사랑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 서광석 단장은“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이 밑반찬 지원사업을 여러 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