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부시장 “자치도시, 자족도시, 행복도시의 목표 달성 위해 열정 쏟겠다”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들겠다.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0/01/02 [13:52]

윤 부시장 “자치도시, 자족도시, 행복도시의 목표 달성 위해 열정 쏟겠다”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들겠다.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0/01/02 [13:52]

 

 

▲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 취임식  ©아산시사신문

 

아산시는 2일 오전 11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새로 취임한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의 취임식 행사를 500여 공직자가 참석해 개최했다.

 

윤찬수 신임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온천과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면서 국가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활력도시 아산에서 일하게 된 것에 영광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과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자치도시, 자족도시, 행복도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정을 가지겠다”며 4가지 사항에 대해 당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고객중심의 행정환경 추진이다. 윤 부시장은 “시민들은 세심한 행정을 요구하고 있기에 시민의 관점에 맞춘 생활행정, 현장행정 등 시민중심 행정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적극행정의 보호와 우대이다. “50만 자족도시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시민행복지수를 높여야 하며 기업하기 좋은 아산 만들기는 매우 중요하고 시대적 소명으로 소통과 변화 그리고 열정을 가지자”고 말했다.

 

이어 세 번째로 청렴을 언급하며 “투명, 공정하고 원칙과 상식에 맞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네 번째로 “좋은 일터, 좋은 직장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시정발전과 행정혁신, 조직을 이끄는데 좋은 의견을 건의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믿고 함께 가자, 지혜와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직원대표의 꽃다발 전달, 취임사 후 시민홀 입구에서 직원들과 악수하며 취임인사를 나눈 후 시 의회를 방문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윤 부시장은 1962년생으로 충남대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7급 공채시험에 합격 후 고향인 청양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충남도 에너지산업과장, 안전정책과장, 투자입지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실무 위주의 행정 전문가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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