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아산 마을교육공공체 포럼'개최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12/19 [11:24]

아산교육지원청, '아산 마을교육공공체 포럼'개최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12/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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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기성)은 12월 17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모두가 배우고 가르치고 기여하는 아산 마을교육공공체 포럼’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와 공동주관으로 '모두가 배우는 도시! 모두가 가르치는 도시! 모두가 기여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포럼!'을 주제로 학교 안팎에서 배움과 성장모델, 돌봄체제 구성을 위한 과제, 학부모 배움, 성장, 기여문화 조성, 교육 거버넌스 방향과 과제, 사회적경제조직과 지역사회 교육복지 활성화 등 모두가 배우는 행복한 마을 학교 만들기와 평생교육과 결합된 지역개발, 그리고 학교 지원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학교 교직원과 교육 관계자, 그리고 아산시를 비롯한 각종 지역사회 교육복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공주대 양병찬 교수의 ‘평생학습과 돌봄체제를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분과별 토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분과별 토의는 3개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분과는‘학교 안 배움과 성장 문화’를 주제로 관내 교사와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가 발제하였으며, 2분과는‘학교 밖 배움과 성장지원’을 주제로 이 분야의 선진 지자체인 은평구, 오산시, 화성시 관계자가 발제하였다. 또한 3분과는 ‘평생교육돌봄체제’를 주제로 충남청소년진흥원장, 경남행복마을학교센터장, 은평구 관계자가 발제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상설포럼의 필요성과 모두가 배우고 가르치고 기여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교육지원청, 지자체, 학교의 협력체제 구성이 강조되었다.

 

조기성 교육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학습과 돌봄을 위한 공통 과제에 대한 방향과 대안을 찾는 기회가 되고 내년 아산시와 공동으로 국제포럼을 개최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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