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애 (전) 시의원    © 아산시사신문

“시민들과 한 소중한 약속 지키기고 싶다”

 현역시절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을 중요시 하던 의원으로 알려진 아산시의회 (전) 이기애 시의원이 지난 제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아산시 가선거구  출마 하였으나 쓴 고비를 마셨다.

그러나 내년 제21대 총선및 시의원 보궐선거에 아산시 가선거구 (선장,도고면,신창면,온야4동,온양5동)에 출마할 뜻을 밝힌 (전) 이기애 시의원은 이번 보궐선거에는 반드시 당선되어 시민들의 귀와 눈이 되고 싶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전) 이기애 시의원은 꼿꼿한 성품으로 소문이 난 인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의원시절에는 민원이 있는 자리에는 전 이기애 의원은 항상시민과 함께하며, "같이 고민하고 대화하고 소통을 통해 해답을 찾아내고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이의원은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살려 지역현안 문제의 해결을 위해 "시민들과 한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우리아산은 날로 발전하는 도농 도시로서 이제는 인구50만을 바라보고 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도시로 발전시키는데 함께 동참하고 싶다고“ 덧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