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심 속 허파 권곡문화공원 밑그림 그리다.
가족휴양과 문화가 공존하는 랜드마크 구상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12/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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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곡문화공원조성사업 기본구상(안) 보고회 ©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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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온양도심 허파공간인 권곡문화공원을 가족휴양과 문화가 공존하는 아산시 랜드마크로 탈바꿈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시는 12월 12일시청 상황실에서 오세현 시장의 주재 하에 분야별 전문 자문위원 및 실무진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곡문화공원조성사업 기본구상(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권곡문화공원(온양민속박물관공원 내 온천박물관지구)은 온양민속박물관, 곡교천 및 은행나무길 등과 연계해 쾌적한 도시민 주거환경 창출, 여가와 문화 활동공간 조성 등으로 아산시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 착수보고회에 이어 권곡문화공원을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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