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 전 자유한국당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11월 30일 오후 3시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에서 ‘대한민국 미래 이야기’라는 주제로 희망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어 이 위원장의 사회로 정치 분야 조경태 국회의원, 안보 분야 박찬주 전 육군대장, 경제 분야 전용하 순천향대 교수가 각각 주제 발표를 했으며, 이어진 많은 시민들의 질문으로 현장은 뜨겁게 달아 올랐다. 이 위원장은 “많은 국민들이 나라가 걱정되어 밤잠을 설친다고 하신다. 조금이나마 답답한 마음을 풀어드리고, 보수의 새로운 희망을 찾고자 마련했는데, 많은 분들이 신선한 진행에 힐링되어 좋았다는 평을 한결같이 해 주셨다”고 전했다.
아산 도고 출신인 이 위원장은 청와대 행정관, 순천향대 대우교수, 한국가스기술공사 상임감사, 포항산업과학원(전포항제철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 등 민·관·산·학·연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아산시민포럼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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