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의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인사혁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확산해 지방인사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29개의 지자체(광역 10개, 기초 19개)가 참가했다.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총 10개 자치단체가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해 충남에서는 아산시가 유일하다.
시는 민선7기를 맞아 승진 예상인원 사전 공개, 희망보직제도 개선, 찾아가는 인사상담 실시 등 소통과 팀장 책임직무제 운영, 무보직 6급 인사운영 개선, 격무기피팀 지정 운영, 스마트공무원 선발 운영, 전문직위제 운영 등 성과중심의 인사혁신을 강화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그 동안의 인사행정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이경복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운영을 통해 소통과 성과중심의 조직 문화로 직원역량을 강화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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