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자동차·이륜차·건설기계 상속이전 홍보에 집중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11/22 [09:15]

아산시, 자동차·이륜차·건설기계 상속이전 홍보에 집중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11/22 [09:15]

 

 

아산시는 2007년에 수립한 「아산시 GIS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지난 10여 년간 폭발적인 도시 성장에 따라 신규 도로공사 및 지하시설물(상ㆍ하수도) 매설공사가 많이 이루어져 그에 따른 새로운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추진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지난 2019년 6월 「지하시설물 전산화(4단계)사업」이 착수되어 2022년까지 약 15억 원의 사업비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아현동 가스 폭발사고, 대구 지하철 사고 등 수많은 인명피해를 주는 지하시설물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하에 매설된 상ㆍ하수도관은 물론 전기, 가스, 통신, 난방, 송유관에 대한 시설물 정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에서 구축한 도로와 상ㆍ하수시설물 DB와 한전, 중부도시가스, KT통신 등 유관기관에서 구축한 지하시설물 DB를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하여 관리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도로 굴착 등 각종 공사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음은 물론, 구축된 지하시설물 DB의 과학적ㆍ체계적 관리를 통하여 대시민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도시정보시스템의 기초가 되는 공간정보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우리시와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일수록 최신의 공간정보를 정확하게 구축하여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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