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와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2019 아산시 사회복지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Cheer Up!”사회복지사 등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 예방
‘사회복지종사자가 행복해야 지역사회가 행복합니다’ 주제로 그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쉼 없이 달려온 실무자들의 쉼과 회복을 위해 거제・통영 일원에서 문화탐방, 홍차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아산시, 삼성전자가 아산시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선물해준 즐거운 힐링의 에너지를 받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연옥 사회복지과장은 “직접적인 서비스 제공이 아닌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프로그램에 기업이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민·관·산 협력을 통해 아산시의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사회복지종사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힐링 프로그램은 아산시가 2015년부터 매년 사업비를 지원해 운영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삼성전자 TSP총괄과 운영비 1:1 매칭으로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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