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드론·열화상카메라 등 新장비 재난현장 활용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11/19 [09:36]

아산소방서, 드론·열화상카메라 등 新장비 재난현장 활용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11/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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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18일 오후 13시 10분 경, 아산시 남동 소재 자동차 부품 공장 기계실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드론 및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화재진화를 했다고 전했다.

 

당시 강봉원 구조구급센터장 등 3명의 구조대원(소방장 전흥주, 소방교 박근수)은 지붕으로 올라가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하여 연통온도를 확인, 화재 진화여부를 확인하였다. 또한 드론을 활용하여 지붕 위에서 활동하는 대원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다른 곳으로의 비화(飛火, 흩날려 떨어지는 불똥)여부를 확인하여 효과적으로 현장안전관리를 수행하였다.

 

강봉원 구조구급센터장은 “새로운 장비가 도입되어 화점수색이나 인명검색뿐 아니라 대원들의 안전관리도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드론과 같이 새로 도입된 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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