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곤충원, ‘글로벌 심리치유 생태학교’ 운영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11/05 [09:37]

생태곤충원, ‘글로벌 심리치유 생태학교’ 운영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11/05 [09:37]
▲ 문화의 날「나비 사육을 통한 곤충심리치료」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에서 운영하는 아산시 생태곤충원은아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심리치유 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밝혔다.

 

「글로벌 심리치유 생태학교」는 아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오는 6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총 4회의 교육이 진행되며,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자연 결핍에 대한 심리적 스트레스를해소 할 수 있는 곤충 심리 치유프로그램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곤충 사육을 통한 심리치유프로그램 △우리나라곤충에 대한 생태교육프로그램 등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곤충과의상호작용을 통하여 즐거움과 심리적 안정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마지막 교육은 생태곤충원에서 진행하며 교육기간 중 아이들이직접 키운 나비를 생태곤충원 나비관에 방생할 예정이다.

 

생태곤충원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곤충을 이용하여 우울 감소, 자아존중감 향상 등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심리치유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여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