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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주한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장 니시오카 다쓰시 공사가 대한장애인 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의 안내로 우리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하여 견학을 하였다.

이번 일정은 우리나라의 장애인 엘리트체육의 최고시설인 이천장애인훈련원을 견학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최고의 시설로 떠오르고 있는 우리 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 되었다.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견학 대상으로 추천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은 “현재 아산에 운영되고 있는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의 우수함과 활발함이 대한장애인체육회까지 들려와 견학 대상으로 추천을 안 할 수가 없었다.

큰 규모의 체육관은 아니지만 건립단계부터 운영까지 장애인체육 당사자들의 의견이 반영된 우수사례로 생각되며, 프로그램 또한 활성화 되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평창 페럴림픽이 남긴 위대한 유산들을 적극 활용하시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중인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올해 7월 개관하여 3개월이 지나지 않아 장애인체육시설 및 프로그램 견학의 선진지로 손꼽히고 있다.

경남 진주시, 경기 화성시, 대학교 건축과 등 건축분야는 물론이거니와 장애인체육 관련으로도 매월 2개 기관 이상 방문을 하고 있다.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아산시 거주하는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장애인체육회(생활체육팀) 041-546-15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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