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3회를 맞이한 국가생산성대상은 생산성 향상과 경영혁신 활동 성과가 탁월한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정부포상제도이다.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통해 공단을 포함하여 총 50여개 기업 및 공공기관, 유공자가 선정됐다.
이 중 공공기관 팀(부서) 부문은 ▲창의혁신성 ▲시스템 우수성 ▲고객가치 ▲생산성 성과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공단은 전 직원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참여, 폐기물발생 Zero 협약 실천, 에너지목표관리제 등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환경시설팀의 공정개선토론회, 제안제도 등 팀원들의 자발적인아이디어로 전기, 수도료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등 친환경 녹색경영을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광식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경영 추진을 통해 환경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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