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새마을회 경북울진군 태풍피해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 전개”

바닷가의 쓰레기 수거로 깨끗한 울진 청정바다 회복에 앞장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10/14 [08:58]

“아산시새마을회 경북울진군 태풍피해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 전개”

바닷가의 쓰레기 수거로 깨끗한 울진 청정바다 회복에 앞장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10/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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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회장 최동석)는 아산시새마을남여협의회(협의회장 김동수, 부녀회장 소금숙)중심으로 2019년 10월 11일 아침 5시에 아산시새마을회관에서 출발하여 경북 울진군 죽변면 태풍피해지역에 대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36명의 새마을회원들이 참여하여 폭우로 인한 산사대로 집안까지 밀려들어온 흙들을 포크레인으로 제거하고 무너진 주택의 쓰레기들을 분리수거하여 정리 운반하였다.

 

부녀회장들도 태풍으로 밀려온 바닷가의 쓰레기들을 수거하여 깨끗한 울진 청정바다를 회복시키는데 앞장섰다. 무엇보다 새벽부터 출발한 남녀 지도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현지 주민들에게도 감사와 칭찬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산시새마을회는 버스 한 대와 5톤트럭에 소형포크레인 2대를 싣고 울진으로 달려가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뿐만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쌀 10킬로짜리 20포를 구입하여 울진군 새마을회에 전달하였다. 오후 늦게까지 일을 하면서도 마무리를 짓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지도자들이 주민들에게 죄송하다는 인사를 드리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산시새마을회 최동석회장은 “봄철 강원도 산불피해역 봉사를 비롯해서 더 먼 울진홍수피해지역까지 봉사활동에 앞장선 새마을지도자들께 삼사드리며 앞으로 이런 재난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고 혹여 재난이 발생했을 때 오늘처럼 새마을회가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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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회원들의 봉사활동모습  ©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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