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과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박성룡)는 10월 7(월) 14시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내 통합교육장(아산시 실옥동 소재)에서 지역 장애인의 일자리 발굴 및 지원을 통한 고용활성화 및 사회통합을 위해 협력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장애인 일자리 발굴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과 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 지원이다.”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지역 내 장애인의 고용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적극적인 교류 및 협업을 통해 긴밀할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고용 활성화 및 일자리 네트워크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041-545-772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