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는 아산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 동호회 회원들이 모여 생업으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행은 장일권 온양 1동 통장협의회장이 맡았으며 한우리 색소폰 동호회, 온궁예술단,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등 단체가 참여했다.
김유리 센터 사무국장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셔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어서 깊이 감사드리며 더욱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을 시민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공연 일정은 10월 12일, 10월 18일이며 같은 장소인 온양1동 온천천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 온양원도심은 지난해 8월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7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이 승인되는 등 활발하게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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