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 이지더원아파트7단지 경로당 문 열어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와줄 든든한 안식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08/01 [13:47]

아산시 둔포면 이지더원아파트7단지 경로당 문 열어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와줄 든든한 안식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8/01 [13:47]

 

▲    아산시 둔포면 석곡9리 경로당 현판식모습©아산시사신문

아산시 둔포면(면장 김동윤)은 석곡9리 이지더원아파트 7단지 경로당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8월1일 밝혔다

 

둔포면 아산밸리남로 77에 위치한 석곡9리는 2017년 11월 24일 준공하여 1년8개월 만에 입주가 완료된 아파트로서 총 6개동 422세대로 둔포면의 새로운 식구로서 둔포면에 활력을 불어넣을 마을이다.

 

이마을의 경로당은 연면적 117.92㎡ 규모로 마을 어르신들의 담소나 취미생활의 구심점 역할은 물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와줄 든든한 안식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을 주민 김모(남, 75세) 어르신은 “이렇게 아파트 입주와 더불어 경로당이 생기니 매우 기쁘다. 노인회와 마을의 대소사를 경로당에서 상의하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석곡9리권혁수 노인 회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과휴식을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둔포면 행정복지센터 김동윤 면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최신시설을 갖추고 새롭게 태어난 이지더원아파트 7단지 경로당 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을 위해 앞으로도 애로사항 등을 가까이서 살피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축사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