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원예농협실버대학, 평생교육의 장으로 "인기"

교육에 노익장을 과시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

김명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7/17 [13:25]

아산원예농협실버대학, 평생교육의 장으로 "인기"

교육에 노익장을 과시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

김명기 기자 | 입력 : 2019/07/17 [13:25]

 

▲ 실버대학원 개강식     © 아산시사신문

 

아산원예농협 (조합장 구본권 )에서는 원로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운영 중인 제2기 실버대학원이 날이 갈수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림에 원로조합원들의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실버대학원생으로 심영보 조합원 외 33명으로 (남 27명, 여 7명) 학업에 열중이시다.

 교육내용을 살펴보며, '내 인생의 후반부', '지금부터 황금기이다', '건강과 행복을 위한 웃음과 노래', '치매', '중풍 예방을 위한 식사법과 신체활동', '변화의 시대 협동조합 바로 알기','고부간의 대화를 통한 화목한 가정경영' 등 12주간의 교육에 노익장을 과시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

 

아산원예농협실버대학은 조합원의 평생교육 확산에 따른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지난 2018 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원예사업의 이해와 협조를 유도하여 농협의 사업추진에 기여하고 교육생의 자기개발과 자질을 갖추는데 필요한 교과 과정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농협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또한, 교육목표로 선진 농협가족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기여 새 농협 운동에 원로들의 참여기반 확립 복지사회 건설을 위한 협동조직의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작년 2018년 제1기를 시작하여 금번 제2기는 5월부터 10월 까지 총 12주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오는10월에 33명의 자랑스러운 아산원예농협실버대학 수료생을 배출 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원예농협 실버대학원 총장(구본권 조합장)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교육목표로 선진 농협가족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기여, 새 농협 운동에 원로들의 참여기반 확립과 복지사회 건설을 위한 협동조직의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 자치회 운영진 임명장 수여     © 아산시사신문
▲ 실버대학원 1차 강의     ©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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