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천 재활 헬스케어 힐링산업 실증기반 구축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온천자원을 활용한 재활 헬스케어 산업 플랫폼 구축 추진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06/27 [09:00]

아산시, 온천 재활 헬스케어 힐링산업 실증기반 구축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온천자원을 활용한 재활 헬스케어 산업 플랫폼 구축 추진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6/27 [09:00]
▲  유병훈 부시장(사진 중앙)이 토론을 주재하는 모습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는 6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온천자원을 활용한 재활 헬스케어 산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유병훈 아산시 부시장, 관련 국․과장, 충남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재활 헬스케어 실증기반 구축사업 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산업부 공모사업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사업기획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중간보고회는 문병록 미래전략과장의 용역 및 국가사업화에 대한 경과보고,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장태수 교수의 용역 중간보고, 유병훈 부시장 주재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 책임을 맡고 있는 장태수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산업범위 및 사업개요 ▲장비․인력․지원센터 구축 방안 ▲중앙부처, 기업, 전문연구원, 병원 등 기존기반과 유관기관과의 연계체계 구축방안 ▲기업 생상공정 지원을 위한 프로세스 ▲재활헬스케어 산업과 진흥원의 향후 발전방안 등 보고가 이뤄졌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현재 건립중인 충남권역재활병원과의 연계 방안, 기업지원을 위한 장비확보 및 인력구성 계획, (가칭)재활헬스케어힐링스파산업진흥원의 자립 방안 등 사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계획에 대해 참석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유병훈 부시장은 “저출산․고령화 시대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재활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 된다” 며 “온천과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시도인 만큼 선택과 집중을 잘해서 아산시 온천 재활 헬스케어 산업이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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