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 화물 등 사업용자동차 차고지외 밤샘주차 집중단속
6월 한 달간, 주택가 및 아파트 단지 집중단속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5/31 [09:09]
아산시는 여객, 화물 등 사업용자동차의 불법 밤샘주차를 근절하기 위해 6월부터 한 달간집중단속에 나선다.
시는 사람 통행량 많은 주택가 밀집지역과 아파트단지 주변지역 등에서 집중 단속을 진행해 대형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의 밤샘주차로 인한 교통안전 위협과소음·매연 등으로부터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사업용자동차 밤샘주차는 오전0시부터 오전4시까지 같은 장소에 1시간 이상주차하는 행위를 말하며, 적발된 차량은‘여객·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따라 운행정지(3~5일) 또는 과징금(10~30만원) 처분을 받고 타 지역 차량은 관할관청으로 이첩할 방침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밤샘주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펼칠 예정이며적발되는 일이 없도록 지정 차고지에주차해 주기를 바란다”고말했다.
한편, 시는 202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초사동 일원에 공영차고지를 조성해밤샘주차 문제를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중교통과 관련기사목록
- 아산시, 5월 1일부터 대중교통비 환급하는 ‘K-패스’ 도입
- 아산시, 배방·탕정지역 순환하는 1100번 시내버스 노선 운행 시작
- 아산시, 신창 대규모 아파트 입주에 따른 시내버스 신규 운행 개시
- 아산시, 신창‧음봉면 마을버스 노선 신설 및 조정
- 아산시, 등교형 버스 노선 신설로 학생들 통학 편의 제공
- 아산시, 9월 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 700원 인상
- 아산시 ‘알뜰교통카드’ 혜택 확대로 사용 편의성 높여
- 아산시, 시내버스 정류장 노선도 정비…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 아산시, 마중택시 운행 확대...대중교통 사각지대 주민 불편 해소
- 충남형M버스(직행 광역버스) ‘개통’....2일부터 운행
- 아산시, 배방지역 고등학교 통학노선 ‘1001번 버스’ 신설
- 심야택시난 완화대책, 운수종사자 부족 문제 해결 등 논의
- 아산시, 출퇴근 상습정체 구간 차량흐름 대폭 개선
- 아산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중택시 운영 확대
- 오는10월 신도시 특화노선 ‘1000번 버스’ 운행시작
- 아산시, 폭염·한파·미세먼지에 강한 ‘스마트 버스승강장’ 추가 설치
- 아산시, 아트벨리 순환버스 드디어 출발
- 아산시, 운수종사자 606명에 1인당 300만원 코로나 특별지원금 지급
- 아산시, 4월부터 어린이·청소년 ‘무상버스’ 시행
- 아산시, 내년 ‘수도권 전철 환승할인’, ‘어린이·청소년 무상버스’ 시행
|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우승
2023 WNGP AN SAN 대회 2개 부분 참가 입상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