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을 탐하고 마을을 구하다’교육프로그램 참여자 기념사진     © 아산시사신문

영인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종욱)는 5월 9일 영인면 토정관에서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후원하는 평생교육 지원사업 프로그램 ‘인생을 탐(探)하고 마을을 구(球)하다’를 개강했다.

2019년 도민제안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인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조성돼 최근에 개관한 영인면 토정관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총20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마을만들기, 공동체 네트워크, 사회적경제영역 등에서 활동 중인 또는 앞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모여 지역자원을 활용해 미래의 먹거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영인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종욱, 010-9299-4972 / manga3@daum.net)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