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거북선모형 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상 김성민 외 4명 공동 제작 ‘창조거북선’ 수상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04/27 [12:46]

2019 거북선모형 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상 김성민 외 4명 공동 제작 ‘창조거북선’ 수상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4/27 [12:46]

 

▲대상작품     © 아산시사신문
▲  최우수작품    © 아산시사신문

 

2019 제58회 아산 성웅이순신축제를 맞아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과 온양문화원이 공동주관한 「거북선 모형 공모전」에서경북예술고등학교 김성민,김재환, 채은교, 김하빈, 송지영 학생이 공동 제작한 ‘창조거북선’이 대상을 수상했다.

  

‘창조거북선’은 미술을 전공하는 고등학생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짜고 학생의 신분에 맞는 다양한 재활용 재료로 작품을 만들었다. 모형제작용 스티로폼, 시계부품, 컴퓨터부품, 재활용 캔버스 틀 등 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에 미적 가치를 가미한 ‘스팀 펑크 아트’ 모티브를 가져왔다.

 

 최우수상은 아산고등학교 로봇동아리 회원들이 제작한 ‘귀선(龜船)’으로 단순한 모형이 아닌 다양한 기계 장치를 이용하여 선체 곳곳에 이순신과 우리나라의 상징적인 모습을 담았다.

 

 올해 거북선 모형 공모전에는 고등학생들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서 제58회 아산 성웅이순신 축제의 슬로건인 ‘이순신, 미래를 열다’에도 부합한 결과라는 평이다.

 

 

제2회를 맞이한 ‘거북선 모형 공모전’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공모로 진행되었으며, 출품된 총 22여 개 작품 중 서류와 실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다양한 소재와 기능, 스토리를 입혀 새로운 거북선으로 제작 ‘창제귀선’의 의미를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

 

 수상한 총15개 작품은 4월28일까지 제58회 아산 성웅이순신축제가 진행되는 온양온천역 중앙무대 특별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문화재단(041-534-2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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