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소외된 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은 경로당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도배와 장판 교체 및 청소를 해주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눠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노사 간부들은 몸은 피곤했지만, 깨끗하게 변한 경로당의 모습에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주석 국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진행한 오늘의 작은 활동이 노사 간 신뢰를 쌓아주는 것은 물론 사회에도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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