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1동(동장 김만섭)은 12월 27일 동절기 한파로 인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 이용시설인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는데 나섰다.
‘찾아가는 방문간호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역 내 미담사례가 전해지면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천13통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청룡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 밀착형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이 동절기에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혈압측정 및 당뇨관리 등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협약기관인 고려수지침 아산지회(회장 김복환)에서 수지침 서비스도 제공하여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했다.
김만섭 온양1동장은 “추은 겨울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찾아가는 방문간호사업을 통해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통해 건강 피해가 발생하는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