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충무공 이순신장군 운구행렬 재현성료

장군의 위업을 받들고 후대에 널리 전승키 위해 거행

김명기기자 | 기사입력 2018/11/18 [08:17]

제3회충무공 이순신장군 운구행렬 재현성료

장군의 위업을 받들고 후대에 널리 전승키 위해 거행

김명기기자 | 입력 : 2018/11/18 [08:17]

 

▲    운구행렬이 재현되고 있다 © 아산시사신문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제3회 충무공이순신장군 운구행렬재현행사가 11월17일 오후1시 “온양 아산향토문화연구원”(원장 윤용자)주관으로 성대이 재현됐다.

 

이날 행사는 이순신 장군 순국 7주갑 제420주년 추념을 맞아 그 위업을 받들고 후대에 널리 전승하고자 현충사 정문에서 고택까지 ‘충무공 이순신 운구행렬 재현행사’를 거행했다.

 

이에 앞서 윤용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사는 사실의 기록인 것처럼 선인들이 남긴 자취 하나하나가 누적 된 것이 정리 되었을 때 비로서 하나로 남는 것처럼 쇄미록은 충무공의 남중일기나,서애(西厓) 유성룡의 징비록(懲毖錄)과 더불어 일본인들의 침략상과 잔인성을 낱낱이 기술한 일기라는 데서 그 뜻이 한층 크다고 강조했다.

 

 식전행사로 말과사진촬영,승마체험,주먹밥체험,거북이계란꾸러미체험,추모시 낭송, 교육문화센터 판소리문화생의 충무공가, 북공연,거북선알꾸러미체험과 다체로운 행사을 가졌다. 

이어 운구 행렬 재현은 아산현충사정문에서 진혼제를 시작으로 넋을 모셔오는 추모공연 이어 고택까지 운구행렬 후 발인제를 지내고 모든 행사를 마친다.

 

 이 충무공이순신장군은 1598년 11월19일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후 남해 고금도에 안치됐다가 고향인 아산으로 운구 되어 다음해 2월11일 금성산에 안장됐다.

 

 그 후 후손들이 조정에 이장을 상소해 첫 장례가 치러진 지 16년 후인 1614년에 일등공신에 걸 맞는 크기와 이장절차를 거쳐 지금의 묘역(충남 아산시 음봉면 소재)인 어라산으로 옮겨 안장됐다.

 이날 충무공 이순신장군 운구행렬재현행사에는 이씨종친회, 이명수 국회의원,강훈식국회의원, 도의원,시의원을 비롯해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이날을 함께했다.

 

▲ 윤용자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 아산시사신문

 

▲     ©아산시사신문
▲     © 아산시사신문
▲   추모북공연모습  © 아산시사신문
▲    시연의 모습 © 아산시사신문
▲   아산짚풀연구회의 거북선 알꾸러미 체험모습 © 아산시사신문
▲     추모시을 낭독하고있다....© 아산시사신문
▲   충무공가를  판소리문학생들이  소리를 하고...   © 아산시사신문

 

▲     ©아산시사신문
▲     © 아산시사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