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자원재활용 등 지속적인 환경개선에 앞장

폐 형광등·건전지 수거..‘수거의 날’운영 및 one call 서비스 실천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8/11/05 [09:24]

온양5동, 자원재활용 등 지속적인 환경개선에 앞장

폐 형광등·건전지 수거..‘수거의 날’운영 및 one call 서비스 실천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8/11/05 [09:24]

아산시 온양5동(동장 김오직)이 자원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와 지속적인 환경개선에 적극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환경 파괴의 원인인 폐형광등과 폐건전지의 적극적인 수거를 위해 “온양5동 수거의 날”을 지정하고 마을과 학교 등에 설치되어 있는 수거함을 매월정기적 방문하는 순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동주택에서 모아놓은 폐형광등과 건전지는 전화 한 통이면 달려가는one call 서비스를 실천하며 지금까지 폐형광등 11,000개, 폐건전지 2,150kg을수거했다.

 

아울러, 지난 7월 1일 발표된 정부의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에 즉각 호응하며 전 직원 일회용품 사용안하기 실천 서약을 다짐하고 청사 내 접대용컵과 접시를 마련해 일회용품을 모두 없앴다.

 

온양5동 관계자는 “직원들이 개인적인 불편함 보다는 환경을 생각해 친환경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온양5동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양5동은 이러한 노력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사업추진을위해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와 지난 3월 23일 지속가능한 환경개선을위한「마을 가꾸기」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오직 온양5동장은 “함께하는 친환경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재활용품의철저한 관리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가 생활문화로 반드시 정착돼야 한다.”며, “공공기관이 친환경 사업에 앞장서서 친환경 생활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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