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수 산책로 주변을 비롯해 남산근린공원 등에 단풍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등 수많은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어 눈을 즐겁게 하고 있고 특히, 10월 25일부터 31일 사이 단풍이 절정에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온 가족이 함께 신정호수공원으로 가을단풍 나들이를 온다면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가을나무가 잘 어우러진 자연 속 호수 산책로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정호 잔디광장에서는 국화전시회가 있어 각양각색의 국화를 감상할 수 있다.
신정호수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신정호수공원은 아산을 넘어 전국적인 명소로자리 잡은 만큼 가을단풍놀이 기간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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