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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6동 좋은아침 PASTRY 아산점(대표 김종화)이 8일 어려운 이웃의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후원협약을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범영)과 체결했다.

 평소 좋은 재료로 만든 영양소 풍부한 베이커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김종화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추천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영양소 풍부한 베이커리를 매주 1회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종화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 또한 연말에 예정되어 있는 이웃돕기를 위한 빵 바자회를 시작으로지역 나눔 활동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후원하는 베이커리는 온양6동 적십자봉사회와 협업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가져다 드리고 안부를 묻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