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만 바꿔도 한여름 냉방비 절감

아산시 8번째 에너지효율개선을 위한 창호교체사업(영인면) 완료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8/08/21 [11:22]

창호만 바꿔도 한여름 냉방비 절감

아산시 8번째 에너지효율개선을 위한 창호교체사업(영인면) 완료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8/08/21 [11:22]

 

 

▲     © 아산시사신문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7일 공공청사의 에너지성능 향상과 쾌적한 청사 실내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영인면 행정복지센터 에너지효율개선(창호교체)사업을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아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읍·면·동 청사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이정부로부터 2018년 지역에너지절약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의 26%인 3천3백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총 1억2천800만원의 재정을 투입해 노후 창호 46개소를 고기밀 시스템창호로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시는 건축물 열 손실의 25%를 차지하는 노후 창호를 고기밀 시스템창호(PVC프레임, 삼중로이유리 적용)로 교체함에 따라 연간 2만 4000kWh 전기를절약해 연간 약 350만 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통하여 냉·난방에너지 절감효과를 높이고, 앞으로도 건축물 에너지 성능향상과 효율적인 유리관리를 통해 예산절감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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