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청소년봉사단과 연계해 더위 나기 부채만들기

지난 7월 28일에 이어 2차 실시...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8/08/13 [10:04]

온양5동, 청소년봉사단과 연계해 더위 나기 부채만들기

지난 7월 28일에 이어 2차 실시...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8/08/13 [10:04]
▲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청소년봉사단이 『행복키움 삼복더위나기 어르신 부채 만들기』기념촬영 모습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오직, 강연식)이 11일 온양5동 청소년봉사단과 연계해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행복키움 삼복더위나기 어르신부채 만들기』2차 행사를 가졌다.

  

폭염 더위에 지친 저소득 홀몸 어르신 세대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삶의 즐거움과 활력을 제공해드리고자 20여명의 행복키움과 청소년봉사단원들이 모여 어르신세대에 전달할 70여개의 부채를 직접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단원들이 손으로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부채는 직접 쓴 손 편지와 함께 다음 주 행복키움추진단원과 복지통·반장들이 홀몸 어르신세대를 모니터링하며 전달해드릴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전다연 온양5동 청소년봉사단 부단장은 “여름방학 기간 어르신들에게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듬뿍 담아 단원들이 직접 부채를 만들었다. 이 부채를 받으시는 홀몸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원한 웃음을 보였다.

 

김오직 공동단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지쳤을 어르신들에게 오늘 행사를 통해 삶의 즐거움을 드림과 동시에 「함께 나누는 행복한 온양5동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 어르신들이 이 부채를 받으시고 이번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나눔과 효 실천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키움 삼복더위나기 어르신 부채 만들기』행사는 지난 7월 28일1차 행사에 제작한 부채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드려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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