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활동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캠페인은 지난 상담사례 등을 기초로 아르바이트 청소년들에게는 권리침해에 대한 대응방안을 안내하고, 사업주들한테는 법률적 내용을 알려냄으로써 법위반을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상담기관 안내와 알바권리수첩 배포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과정 중 피해 발생 시 상담을 통한 해결책을 안내받아 신속한 권리구제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센터와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권리이해와 안심하고 아르바이트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하며, 하반기(9월말경)에는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안심하고 행복한 아르바이트를 정착시킬 수 있는 “안심 알바 캠페인’을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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