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 심흥섭 동장(사진)이 6월29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15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 자랑스런공무원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이날 모범공무원으로 수상한 심 동장은 지난 89년 아산시 공무원으로 공직에 임용된 이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로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과 원활한 소통으로 불편사항 해소 등 민원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런 공무원”수상자로 선정됐다.
심흥섭 동장은 한 일도 없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무원의 꽃인 “자랑스런 공무원”상은 심흥섭(아산시온양5동장)이 차지했으며 의정대상 박주선국회의원(바른미래당).행정대상 조은희(서초구청장).의정대상(광역의원)김명선(충남도의원).김희영(아산시의원)교육부문 장휘국(광주광역시교육감)등 각 분야에서 묵묵히 일해 공적을 인정받은 공로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