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총괄선대본부장, 막판 광폭 후보 지원 유세

“나번, 다번 후보까지 모든 후보의 당선을 위해 선거운동 마지막까지 뛰겠다”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8/06/11 [14:34]

복기왕 총괄선대본부장, 막판 광폭 후보 지원 유세

“나번, 다번 후보까지 모든 후보의 당선을 위해 선거운동 마지막까지 뛰겠다”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8/06/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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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충남선대위 복기왕 총괄선대본부장이 충남 전역을 누비며 후보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민주당 아산갑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복기왕 총괄선대본부장은 광역과 기초단체장은 물론이고 기초의회 의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광폭 행보를 벌이고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의 개소식을 시작으로 지난주만 해도 청양과 예산, 아산을 오가며 지원유세를 했고,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 플래시몹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플래시몹 행사가 끝난 뒤 복기왕 선대본부장은 “복기왕이 필요한 곳이면 충남 지역 어디라도 달려가겠다”며 “민주당의 압승만이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필승 의지를 밝혔다.

 

복기왕 선대본부장의 행보 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가번 후보뿐 아니라 나번, 다번 후보를 위해 아침 인사, 거리 선전전까지 동행하며 적극적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단체장뿐 아니라 기초의회 의석의 과반 이상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협력을 이끌어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복기왕 본부장은 사전 투표가 진행된 지난 8일 온양5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올리며 “나 번, 다 번 후보들에게 힘이 되는 투표였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선거를 이틀 앞둔 6월 11일 방축동 사거리에서 김영권 도의원 후보와 함께 아침 인사를 한 뒤 “분권시대 충남을 이끌어갈 시도의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드는 데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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