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 발전 이끌 큰 일꾼을 뽑아 달라” 호소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후보 경선 대시민 호소문 발표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8/04/30 [13:39]

박경귀, “아산 발전 이끌 큰 일꾼을 뽑아 달라” 호소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후보 경선 대시민 호소문 발표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8/04/30 [13:39]

 

 

▲    박경귀 아산시장 예비후보 © 아산시사신문


오늘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되는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후보 경선을 맞아 박경귀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엄정한 평가 앞에 섰”다며,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단장 1급 차관보의 중책을 맡아 국정을 조율하며 경륜과 식견을 갈고 닦았다.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혁신단장을 맡아 강력한 추진력으로 전국 400여개 지방공기업의 혁신을 이끌었다”며 국정 참여 경험을 강조했다.

 

이어서 박 예비후보는 “한국정책평가연구원장을 13년간 수행하면서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정책을 설계하고, 평가하면서 정책 전문가로서의 기획력과 통찰력을 축적했다. 또 사단법인 행복한 고전읽기 이사장으로 인문학 진흥에 앞장서며 사람이 존중 받는 따뜻하고 품격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 왔다”며, “제대로 ‘준비된 시장’, ‘시장다운 시장’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경쟁당의 시장후보는 이미 젊은 신인으로 결정되었다. 신인 대 신인 대결이 되어야 그나마 경쟁해 볼만 하다. 정당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다. 국제적 안목과 풍부한 국정 참여를 통해 쌓은 네트워크와 인맥, 국가 정책을 설계하고 집행해 온 경륜으로 아산시의 큰 시정을 훌륭하게 감당해 낼 수 있다”고 강조하고, 확장성이 있는 자신만이 “자유한국당의 필승카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박 예비후보는 “아산시 선거 역사상 최초로 당원을 포함하여 전 시민을 대상으로 100% 시민참여경선이 이루어진다. 23만 유권자 가운데 2000명 시민이 무작위로 선택되어 결정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아무도 그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지역사회에서 후보들과 맺은 갖가지 개인적 인연과 관계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사정도 많으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산의 발전을 위해 개인적 차원을 떠나 시민적 차원의 객관적 시각과 긴 안목으로 정말 아산의 발전을 이끌 진정한 큰 일꾼이 누구일지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끝으로 박 예비후보는 자신은 “자유한국당 후보 간의 오랜 갈등을 치유할 포용력을 갖췄다. 또 갖가지 이해관계로 틈이 난 시민들을 화합시키고, 여야의 경쟁을 상생과 협치로 이끌 민주적 리더십과 인품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예비후보는 “100% 시민참여경선을 통해 아산시의 정치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시민의 현명한 선택이 아산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치루고 모든 후보들이 그 결과에 승복하는 아름다운 경선이 되도록 끝까지 시민 여러분과 모든 후보들이 다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번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후보 경선은 시민 대부분 무선 전화(휴대폰)을 생활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100% 유선전화로만 조사하게 되어, 무선전화만 사용하는 일부 시민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고, 조사 결과가 어느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경귀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예비후보의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후보 선출에 대한 대시민 호소문>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유한국당 당원 동지 여러분!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박경귀 인사 올립니다.

 

드디어 4월 30일 월요일 오늘부터 5월 4일 금요일까지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실시됩니다. 이제 저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엄정한 평가 앞에 섰습니다.

 

그동안 저는 시민의 삶의 현장 구석구석을 찾아 소통하며, 아산의 발전적 변화와 혁신을 이끌기 위한 노력과 구상을 펼쳐 왔습니다.

 

저 박경귀는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단장 1급 차관보>의 중책을 맡아 국정을 조율하며 경륜과 식견을 갈고 닦았습니다.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혁신단장>을 맡아 강력한 추진력으로 전국 400여개 지방공기업의 혁신을 이끌었습니다.

 

아울러 한국정책평가연구원장을 13년간 수행하면서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정책을 설계하고, 평가하면서 정책 전문가로서의 기획력과 통찰력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사단법인 행복한 고전읽기 이사장으로 인문학 진흥에 앞장서며 사람이 존중 받는 따뜻하고 품격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저 박경귀는 제대로 ‘준비된 시장’, ‘시장다운 시장’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동안 저는 축적한 경륜과 식견, 정책 개발과 문제 해결 능력, 품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는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시민 여러분께서 과연 인간 박경귀의 역량과 참모습을 얼마나 인식하고 계실지 두렵습니다. 또 저를 과연 ‘아산시장감’으로 탁월하다고 평가하실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저 박경귀가 아산시장을 맡아야 아산이 제대로 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하실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제 아산시장이 되기 위한 첫 관문인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시작됩니다. 아산의 변화와 혁신의 계기가 될 중요한 시험대입니다.

 

아산시 선거 역사상 최초로 당원을 포함하여 전 시민을 대상으로 100% 시민참여경선이 이루어집니다. 23만 유권자 가운데 2000명 시민이 무작위로 선택되어 결정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아무도 그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선택에 아산시의 미래가 달렸습니다. 경쟁당의 시장후보는 이미 젊은 신인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신인 대 신인 대결이 되어야 그나마 경쟁해 볼만 합니다.

 

정당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입니다. 경륜과 식견, 인품을 갖춰 확장성이 있는 저 박경귀만이 자유한국당의 필승카드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국제적 안목과 풍부한 국정 참여를 통해 쌓은 네트워크와 인맥, 국가 정책을 설계하고 집행해 온 경륜으로 아산시의 큰 시정을 훌륭하게 감당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박경귀는 자유한국당 후보 간의 오랜 갈등을 치유할 포용력을 갖췄습니다. 또 갖가지 이해관계로 틈이 난 시민들을 화합시키고, 여야의 경쟁을 상생과 협치로 이끌 민주적 리더십과 인품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아산시장의 직책이 막중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신중한 평가로 자유한국당 시장후보를 엄선해 주셔야 합니다. 여야의 좋은 후보가 경쟁해야 좋은 시장을 뽑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지역사회에서 후보들과 맺은 갖가지 개인적 인연과 관계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사정도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산의 발전을 위해 개인적 차원을 떠나 시민적 차원의 객관적 시각과 긴 안목으로 정말 아산의 발전을 이끌 진정한 큰 일꾼이 누구일지 선택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이번 100% 시민참여경선을 통해 아산시의 정치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시민의 현명한 선택이 아산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치루고 모든 후보들이 그 결과에 승복하는 아름다운 경선이 되도록 끝까지 시민 여러분과 모든 후보들이 다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4월 30일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박 경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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